bar_progress
Dim영역

'우는남자' 초라한 관객수에 한달만에 VOD서비스 "안방서는 웃는 남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 영화 '우는남자' 개봉 한달만에 VOD서비스(사진: CJ E&M 제공)

▲ 영화 '우는남자' 개봉 한달만에 VOD서비스(사진: CJ E&M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우는남자' 초라한 관객수에 한달만에 VOD서비스 "안방서는 웃는 남자"

3일부터 영화 '우는남자'를 IPTV에서 볼 수 있게 됐다.
3일 kt 올레TV는 우는남자의 VOD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는남자는 '아저씨'를 연출한 이정범 감독의 차기작으로 개봉 전 화제를 모았으나 누적 관객 수 60만명에 그쳐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관계자는 "스크린 성적은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VOD 서비스를 통해 안방에서 명예회복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는남자는 어릴 때 부모에게 버림받아 미국에서 외롭게 자란 킬러 곤(장동건)이 자신의 타깃이자 남편과 딸을 잃은 채 절망 속에서 살아가는 모경(김민희)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극장 개봉 한 달 만에 IPTV에서 서비스되는 우는남자는 올레TV와 곰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올레TV는 '황제를 위하여'와 '하이힐' 등 상반기 개봉작들도 함께 서비스한다.

우는남자의 IPTV 서비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는남자, 킬링타임용으론 괜찮은데" "우는남자, 결말이 괜찮네" "우는남자, 60만은 좀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과자 한 봉지 7만원' 상인도 결국 사과 "코로나에 힘들었다" 하루 4시간에 월600만원 이 직업…'골프공 수거단' "평등 꿈꾸지 않는 당신을 위해" 분양가 수백억 아파트 광고 논란

    #국내이슈

  • "돈·시간 아끼려고…" 링거 꽂은 채 지하철 타고 퇴근한 中여성 "포켓몬 스티커 준대"…'피카츄 비행기' 뜨자 어른들도 '동심 출장' '피눈물 성모' 조작 논란에…교황 "항상 진짜는 아냐"

    #해외이슈

  • [포토]송영길 전 대표, 두 번째 검찰 자진 출석 "다리가 어딨냐, 된장 찌꺼기다" 벌레 둥둥 매운탕 "재난영화 방불…순식간에 집어삼켰다" 수에즈운하 뒤덮은 초거대 모래폭풍

    #포토PICK

  • 6월의 차 ‘푸조 408’…한국車기자협회 선정 韓에 진심인 슈퍼카 회사들…‘페람포’에 로터스까지 참전 현대차·기아, 5월 美 친환경차 月판매 역대 최대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폭우·지진·폭력에 위협 받는 '아이티' [뉴스속 인물]이탈리아전에서도 터질까…'골 넣는 수비수' 최석현 [뉴스속 용어]흑인 인어공주가 논란 부른 'PC주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