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 제안한 코리 그리핀, 물에 빠져 숨져
루게릭병 치료제 모금 캠페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처음 제안한 미국인 코리 그리핀이 익사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그리핀이 2층 건물 지붕에서 바다로 다이빙한 뒤 떠오르지 않아 안전요원이 구출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그는 이미 숨진 뒤였다.
사고가 발생한 낸터킷 섬은 다이빙 명소로 그리핀은 사고 당일에도 10만달러(약 1억원)를 모금하기 위해 이곳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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