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올해 111세 '세계 최고령 남성' 화제 "비결이 뭐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세계 최고령 남성(사진=SBS 캡처)

세계 최고령 남성(사진=SBS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올해 111세 '세계 최고령 남성' 화제 "비결이 뭐야"

세계 최고령 남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 최고령 남성'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의 주인공은 지난 20일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된 일본의 모모이 사카리로 올해 111세다.

'세계 최고령 남성'인 모모이는 1903년 후쿠시마(福島)에서 태어나 농화학 교사로 평생 일했으며, 1950년대에 교장직을 역임했다.
그는 현재 도쿄의 한 의료기관에서 요양치료를 받고 있지만, 혼자서 독서를 즐기고 스포츠경기 중계를 보는 등 정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모이는 취재진에 건강상태가 좋다고 밝히며 "2년 더 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 세계 최고령 여성은 그보다 나이가 많은 오사카에 사는 116세 오카와 미사오 씨다.

세계 최고령 남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최고령 남성, 건강하네" "세계 최고령 남성, 정정하네" "세계 최고령 남성, 여성 모두 일본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