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해경찰서는 21일 국방과학연구소 소속 선박 기관사 송모(44)씨를 구속했다.
송씨는 경찰조사에서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불만을 품고 경찰서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송씨는 지난 7월 말 진해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현재 면허취소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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