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난민가정 어린이 23명을 초청해 경기도 연천군 소재 전곡선사박물관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다문화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체험 및 가정돌봄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강만 법인영업부문 상무는 "박물관 관람과 예술조각품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낯선 한국생활에 대한 이해를 돕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런 작은 관심들이 모여 이들이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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