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전문 애널리스트 궈밍치 "생산상 어려움에 출시 2015년으로 연기될 듯"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애플의 첫 스마트시계 아이워치(iWatch) 출시가 내년으로 미뤄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궈밍치는 생산상의 어려움이 아이워치 출시 연기의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애플이 첫 착용 가능한(웨어러블) 기기를 제작하려는 시도가 예상보다 훨씬 어렵고 시스템 디자인, 생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통합에 있어서 더 고난도의 기술들이 요구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애플의 아이워치가 플렉서블 능동형발광다이오드(AMOLED) 디스플레이와 사파이어 글라스를 장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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