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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참뽕오디, 기능성식품 개발 ‘청신호’

최종수정 2014.08.19 19:03 기사입력 2014.08.1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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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참뽕오디 수액

부안 참뽕오디 수액


"전북대 바이오식품연구센터 성분분석 결과 아스파라긴산 등 함유"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 참뽕오디에 숙취해소와 간장보호에 효과적인 아스파라긴산이 함유된 것으로 밝혀져 기능성식품 개발 등 다양한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는 부안 참뽕오디에 대한 성분분석을 전북대학교 바이오식품연구센터에 의뢰한 결과 뿌리와 가지, 수액 순으로 아스파라긴이 많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성분분석 결과 부안 참뽕오디에는 아스파라긴산 외에 26개 품목이 검출됐으며 숙취해소 및 간장보호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아스파라긴산이 시료 1g당 뿌리에는 15.2781㎎, 가지에는 1.765㎎, 수액에는 0.3453㎎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군 농업기술센터는 부안 참뽕오디를 활용한 음료 및 음식물 첨가방안 등 기능성식품 개발에 집중할 방침이며 조만간 특허청에 상표 출원키로 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결과를 토대로 부안 참뽕오디를 활용한 기능성식품을 개발한다면 농가소득 향상 등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특히 참뽕오디 수액의 경우 부안 참뽕연구소 가공센터의 생산라인을 활용해 기능성식품 및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면 소득을 창출하는 농업관광 상품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성장동력산업으로 추진 중인 참뽕산업의 기능성식품 개발 등 농어업 6차 산업화에 집중하고 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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