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장수원 광고, 실력파 사이 틈새시장 공략 "어색하게 해드려요"
발연기의 대표 장수원이 광고주들에게 자신을 어필했다.
과거 장수원은 '사랑과 전쟁' 방송에서 국어책을 읽는 듯 아무런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발연기'로 많은 사람들의 질타를 받았다.
하지만 당시 어색한 연기에 안 좋은 이야기를 듣기도 했지만 반면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며 오히려 화제가 됐다.
장수원은 한 매체를 통해 “영화제나 광고제 같은 곳에 가는 줄 알았다. 말 그대로 칸에 가서 ‘인증샷’만 찍고 오는 거다.”라고 밝혔다.
또한 장수원은 "광고주분들,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운 연기 해 드릴 수 있습니다. 연기 늘기 전에 빨리 연락주세요"라고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수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수원 광고, 발연기로 칸 가는 세상" "장수원 광고, 장수원 긍정적인 모습 보기 좋아" "장수원 광고, 연기 실력도 늘리면 좋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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