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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과 광양에서 영화 ‘명량’ 상영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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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순천, 광양, 여수 3개시가 주최하고 (사)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영화 ‘명량’ 상영회가 지난 13일 순천메가박스와 광양 백운아트홀에서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순천과 광양 상영회에는 명창환 순천 부시장, 정현복 광양시장, 서경식 광양시의회 의장을 비롯 영화 촬영 당시 도움을 주었던 각 기관의 관계자 및 시민들이 참석했다.
또한 영화 ‘명량’의 정병욱PD를 비롯하여 배우 조진웅, 권율씨가 참석해 관객들과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배우 조진웅씨는 무대인사에서 "이렇게 영화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촬영당시 시민들의 환대와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렇게 성공한 영화로 다시 순천과 광양을 찾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영화 ‘명량’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12척의 배로 330척의 왜군을 격파한 위대한 승리 ‘명량대첩’을 소재로 한 영화로 촬영 당시 전라남도와 순천시· 광양시·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기관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조로 진행되어 광양, 순천, 고흥, 진도, 완도 등 전남 지역에서 약 7개월간 촬영이 진행 되었다.
명량은 지난주 최단시간 1000만 관객 돌파 후 현재 최다관객 동원을 위해 흥행 질주 중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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