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은 가정용 캡슐형 탄산음료와 탄산음료 기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SDS사와 기술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아시아·오세아니아·중동 등 50여 개 지역의 총판업체로 선정됐다.
한경희생활과학 측은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탄산수제조기 선두기업으로 올라설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포부다.
향후 실린더타입 탄산수제조기인 '한경희 스파클러 톡톡'과 총알(bullet)타입 탄산수제조기, 휴대용 탄산수제조기를 잇따라 출시할 예정이다.
한경희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건강과 다이어트, 미용을 위해 탄산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탄산음료 제조기기는 집안에서도 간편하게 탄산수·콜라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안심먹거리로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한경희생활과학의 혁신을 잇는 새로운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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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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