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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우크라이나 악재에 혼조세…다우 0.3%↓

최종수정 2014.08.16 05:31 기사입력 2014.08.16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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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뉴욕증시는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위기가 다시 부각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다우지수는 50.67포인트(0.30%) 하락한 1만6662.91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지수는 0.12포인트(0.01%)하락한 1955.06을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는 11.93포인트( 0.27%) 오른 4464.93에 마감했다.

증시는 이날 등락을 거듭하며 혼조세를 보였으나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러시아 군용 차량에 포격을 가했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다우 지수등은 약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에너지 부문 기업 등의 강세로 낙폭은 크지 않았다. 나스닥 지수도 기술주등의 양호한 흐름으로 상승을 기록했다.

윌리엄 캐피털 그룹의 스테펜 칼 수석 주식 트레이더는 “투자자들은 우크라이나 사태 와중에도 이를 헤쳐나가기 위해 안감힘을 썼지만 시장은 결국 뒤로 밀리고 말았다”면서 “지정학적 위기의 그림자가 시장에 짙게 드리워져 있는 상태”라고 진단했다.
월 가의 애닐리스트들은 다음 주 증시가 주요 고비를 맞을 것으로 예상했다. 주택과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주요 지표가 나오고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록도 공개될 예정이다.

재닛 옐런 FRB 의장등은 잭슨 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도 나란히 참석해 유로 경제 위기 등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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