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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우크라이나 위기 완화에 다우 0.37%↑

최종수정 2014.08.15 05:42 기사입력 2014.08.15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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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뉴욕증시는 1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사태 긴장감이 완화되면서 상승했다.

다우종합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61.78포인트(0.37%) 상승한 1만6713.58에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18.88포인트(0.43%) 오른 4453.00을 기록했다. S&P 500지수는 8.46포인트(0.43%) 오른 1955.18에 거래를 마쳤다.

부진한 경제 지표에도 불구하고 뉴욕증시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한 불안감이 줄어들면서 상승 출발했다.

최근 강세를 보이는 항공주를 비롯, 헬스케어, 유틸리티주 등도 주가 상승을 힘을 보탰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최근 보여온 신중세를 이어갔고 거래량도 적었다. 평소 31억달러 규모 안팎이던 거래량은 이날 26억달러 수준에 그쳤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크림 반도에서 행한 연설에서 “이번 갈등이 가능한 한 빨리 끝나 우크라이나에서 유혈사태가 중단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겠다”면서 “러시아가 전쟁이나 극한 대립을 원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는 글로벌 증시에 우크라이나 사태의 원만한 해결 기대감을 키웠다.

지난 9일로 끝난 주간의 실업보험청구자수는 2만1000명 늘어난 31만1000명(계절조정치)을 기록했다.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치다.

부진한 회복세는 오히려 금리 인상 시기가 늦춰질 것이란 기대로 이어져 투자 심리를 안정시켰다.

개별 종목 중 페리고는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에 힘입어 주가가 7.29%나 오르며 S&P500 지수를 견인했다.

월마트는 예상에 못미치는 실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0.5% 상승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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