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비교섭 단체·무소속 의원과 오찬…靑 "초당적 협력 위해 마련"
조국혁신당 등 국회의원 21명 참석
靑 "포용적인 소통 의지 담은 행보"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에서 비교섭 단체 및 무소속 국회의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개혁신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비교섭단체 5개 당과 무소속 의원 등 총 21명이 참석한다. 이 대통령이 비교섭 단체 전원을 초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청와대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 조정식 정무특보, 홍익표 정무수석 등이 함께한다.
청와대는 "교섭단체를 넘어 비교섭단체 및 무소속까지 아우르는 이 대통령의 포용적인 소통 의지를 담은 행보"라며 "오늘 오찬은 위기 극복과 국정 안정이라는 국가적 과제 해결 과정에서 함께 협력해 온 의원들에 대한 연대와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 민생 현안 해결과 입법 과정에서 초당적 협력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오찬에서 국정 현안에 관한 소수 정당의 의견을 청취하고, 중동발 위기에 따른 민생 대책에 협조를 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최근 인도·베트남 국빈 방문 성과도 공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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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월 청와대 상춘재에서 정당 지도부 초청 오찬을 가졌다. 지난 3월에는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과 만찬을 진행했고, 이달 7일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 회담 및 오찬을 진행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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