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의 신용등급의 강등은 롯데쇼핑의 국내외 사업 회복 지연과 공격적인 점포 확장, 우호적이지 않은 규제 조치 등으로 재무 상태가 약화된 점을 반영한 것이다.
특히 롯데쇼핑이 중국 백화점·대형마트 사업의 점포 확장 비용 증가 등으로 인해 손실을 내며 실적 개선이 이뤄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전망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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