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조직된 소비자 가족 20팀과 하림 임직원으로 구성된 하림 피오봉사단이 지난 13일 하림 정읍 공장과 내장산 국립공원 탐방 활동으로 마지막 봉사활동을 마친 것.
이후 호남의 5대 명산 중 하나인 내장산 국립공원을 방문해 숲 속의 광합성 활동, 후각체험 그리고 빛으로 보는 나뭇잎 등 오감으로 찾는 나무 이야기 학습 등 전문 숲 해설가의 지도아래 생태학습을 진행했다.
그 동안 하림은 환경보호활동 단체인 환경실천엽합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기업차원의 야생동물보호활동 지원 및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펼쳐왔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