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우정의 무대 폐지는 정치적 외압 때문" '뽀빠이' 이상용 고백
'뽀빠이' 이상용이 정치적 외압으로 '우정의 무대'가 폐지됐다고 주장했다.
이날 이상용은 정치를 하면 어땠겠냐는 질문에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게 정치다. 안 하는 이유는 바로 착한 사람도 정치만 하면 변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수십년간 선행을 했는데 심장병 수술을 한 명도 안 해줬다고 주장했다. 그날로 바로 '우정의 무대'가 폐지됐다"며 당시 그 일로 방송중단 조치를 받았음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우정의 무대, 다시 보고 싶다 그립네" "우정의 무대, 이상용이 할 때 정말 재밌었는데" "우정의 무대,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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