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조강래)은 고객이 직접 위험 수준을 선택하면 그에 상응한 수익률을 추구하는 ‘타겟리스크 펀드랩’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타겟리스크 펀드랩’은 고객이 직접 5~10%까지 목표 변동성 리스크를 결정한 후 타겟5, 타겟8 혹은 타겟10 상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타겟의 숫자는 상품 포트폴리오의 과거 1년간 변동성 범위를 뜻한다. 타겟10은 전체 포트폴리오 변동성을 10% 수준으로 구성한 상품으로, 타겟5보다 적극적인 투자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
‘타겟리스크 펀드랩’은 선·후취 수수료가 무료이며 중도해지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다만 가입 1년 후 고객이 추구하는 수익률을 초과달성 할 경우에만 초과수익의 20%를 성과보수로 받는다.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100만원 단위로 추가입금이 가능하다.
IBK투자증권 전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ibks.com)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팀(1588-0030, 1544-0050)으로 문의하면 된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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