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이달 말일까지 진행되는 추석 기획전을 통해 매일 밤 자정 선착순으로 구매금액에 따라 3000원, 5000원이 할인되는 쿠폰을 각각 1만장과 5000장씩 배포한다. 또한 신한, 롯데, 농협 등 3대 카드로 15만원 이상 결제하면 2만원이 할인되는 쿠폰도 매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한편 티몬은 이번 기획전에 담당 MD가 엄선한 만원대 이하의 알뜰한 선물세트부터 100만원 상당의 1++의 최고급 한우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와 품목의 상품들을 선보인다.
미장센 샴푸 2종과 해피바스 바디워시, 메디안 치약 6종이 한 세트인 아모레퍼시픽 선물세트를 6100원에, 종근당건강 공침환 및 정관장 홍삼 선물 세트를 2만원에서 6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하성원 티몬 COO(최고운영책임자)는 “올해 소비자물가가 계속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맞는 추석이라 고객들의 비용부담 완화에 주안점을 두고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티몬의 추석기획전으로 친지들 간에 작은 선물과 함께 덕담이 오고 가는 오붓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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