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문화·예술, 법조, 의료, 언론 등 각 계의 지도층으로 구성된 이번 봉사단은 타슈켄트에 머물며 타슈켄트 직업훈련원, 한국-우즈베키스탄 친선한방병원을 방문하고, 19일 도스틀릭 마을에 들러 마을 학교 개보수, 벽화그리기, 문화 체험 행사 등 봉사활동을 한다.
이번 ‘개발협력 봉사단’은 코이카 홍보대사인 배우 박상원,배우 이휘향 방송인 박정숙, 송종국 MBC 축구해설가, 산악인 엄홍길과 자문위원인, 김준규 전 검찰총장, 인요한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소장, 김 행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 등 20여명으로 구성됐다.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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