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표단에는 송출보호청장 가똣 압둘라 만수르 등 6명과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의 노무관 등 3명이 동행했으며 취업교육 내용상의 장·단점과 개선·추가 희망 사항, 자국 인력 송출 전후로 지원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인도네시아는 지난해 고용허가제로 한국에 입국한 근로자수가 9387명으로 전체 15개의 송출국가 중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2년에는 6254명이 입국해 3위에 달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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