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투자은행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9시35분 기준 요하네스버그 주식거래소에서 62% 폭락한 2.60란드로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주가는 2002년이래 최저 수준으로 1995년 상장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한 것이다.
아프리카 투자은행 주가는 올해 들어 78%나 하락하면 FTSE아프리카주가지수에서 가장 저조한 실적을 기록 중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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