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효리, 미국서 성추행 당해 "외국인이 내 엉덩이를 꽉 꼬집었다"
가수 이효리가 성추행을 당한 경험을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이효리는 "뉴욕 신발가게에서 고개를 숙인 채 신발을 신고 있는데, 누가 내 뒤로 와서 엉덩이를 꽉 꼬집고 가더라"며 성추행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놀라서 뒤를 돌아봤더니 어떤 외국 남자가 유유자적 걸어가더라. 따라 나갔는데 말이 안 통해서 영어 욕만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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