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5일부터 하반기 '중소기업 플러스 단체보험' 지원 대상 100개 기업을 선착순 모집한다.
보험대상은 수출대금 결제 기간이 선적 후 또는 일람 후 1년 이내 수출거래다. 다만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예멘, 팔레스타인, 부탄, 시리아 등 고위험 인수제한 6개국에 소재한 수출계약 상대방과의 거래는 제외된다. 개별기업은 별도 가입절차 없이 수출실적확인서와 간단한 신청서만 제출하면 된다.
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지원을 받은 기업은 175곳으로 이 가운데 2개 기업은 보험을 통해 수출 손실을 줄일 수 있었다.
지원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은 이달 말까지 경기도(trade.gg.go.kr) 또는 한국무역보험공사 홈페이지(www.ksure.or.kr)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해 팩스(031!259~7607)로 보내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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