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송재희' 김경란 방송서 전 남친 언급에 진땀…"무슨 사연이야?"
김경란이 결별한 송재희 얘기가 나오자 당황했다.
김경란을 지켜보던 가수 산이는 "오늘 김경란을 처음 봤는데 아름답고 지적이고 인간적이다. 왜 솔로인지 이해가 안된다"고 말했다.
이에 MC 박미선은 "김경란이 얼마 전에 하나 정리가 됐다. 지금 쉬는 중이다"고 설명했다.
김경란은 배우 송재희와 공개연애를 하다 지난 5월 결별한 바 있다.
당시 송재희의 소속사 측은 "서로 각자 바쁘게 활동하며 소원해지다가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며 "두 사람의 나이가 적지 않은데 결혼 또는 이별을 빨리 선택해야 됐을 것"이라고 결별 이유를 밝혔다.
김경란은 1977년 출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2001년 KBS 27기 아나운서 공채 시험에 합격했으며 'KBS 뉴스 9' '사랑의 리퀘스트' '스펀지' 등을 진행했다.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세바퀴'는 여성 1인자 특집으로 만능 엔터테이너 변정수, 프리랜서 MC 김경란,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외국인 국악교수 힐러리 핀첨 성, 듀엣 산이 레이나 등이 출연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김경란 송재희, 김경란 화들짝 놀라는 거 웃기네" "김경란 송재희, 왜 헤어졌지?" "김경란 송재희, 어제 세바퀴 재밌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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