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자연사박물관 내년 3월1일까지 전시 중
기획전에서는 국립고래연구소, 국립생물자원관, 장생포고래박물관,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 안면도쥐라기박물관 등 협조를 받아 다양한 해양포유류를 소개한다.
아울러 심연의 고래소리를 듣고 고래수염을 만질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된다.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해양포유류를 관찰하는 것은 물론 이들의 생활 터전인 해양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느끼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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