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레버쿠젠 vs FC서울, 손흥민과 차두리의 빅매치 "민아도 올까?"
FC서울과 레버쿠젠의 친선경기가 오후 7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SBS스포츠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이 경기를 생중계한다. 해당 중계방송은 포털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를 통해 인터넷과 모바일로도 서비스된다.
레버쿠젠의 로저 슈미트(47) 감독은 "이번 경기는 우리 팀이 시즌을 앞두고 치르는 마지막 일정이다. 친선전을 떠나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경기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손흥민은 레버쿠젠의 왼쪽 측면 공격수, 차두리는 FC서울의 오른쪽 윙백으로 정면 승부를 피할 수 없게 됐다. 부상으로 경기 출전이 불투명했던 차두리가 부상에서 회복해 공식 훈련을 소화했기 때문에 이날 경기에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크다.
레버쿠젠vs FC서울 경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레버쿠젠vsFC서울, 기대된다" "레버쿠젠vsFC서울, 손흥민이냐 차두리냐" "레버쿠젠vsFC서울, 볼 맛 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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