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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VS레버쿠젠 오후7시 상암경기장 "손흥민과 차두리의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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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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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울VS레버쿠젠 오후7시 상암경기장 "손흥민과 차두리의 맞대결"

FC서울과 레버쿠젠의 경기가 상암경기장에서 열린다.
30일 오후 7시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클래식(1부리그) FC서울과 'LG전자 초정 바이엘 04 레버쿠젠 코리아투어 2014' 친선경기를 치른다.

SBS스포츠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이 경기를 생중계한다. 해당 중계방송은 포털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를 통해 인터넷과 모바일로도 서비스된다.

분데스리가 명문인 레버쿠젠과 K리그 클래식의 FC서울의 맞대결은 축구 팬들에게 한 여름 밤을 더욱 뜨겁게 달굴 '빅 이벤트'다.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레버쿠젠과 서울 측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레버쿠젠의 로저 슈미트(47) 감독은 "이번 경기는 우리 팀이 시즌을 앞두고 치르는 마지막 일정이다. 친선전을 떠나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경기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한국에 와서 손흥민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를 실감할 수 있었다. 버스에서 대화를 나누던 중에 '이렇게 많은 관심이 쏟아지는 경기에서 손흥민을 출전시키지 않으면 어떨까'라는 농담을 했다. 손흥민은 당연히 출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팬들은 손흥민과 차두리의 대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손흥민은 레버쿠젠의 왼쪽 측면 공격수, 차두리는 서울의 오른쪽 윙백으로 정면 승부를 피할 수 없게 됐다. 부상으로 경기 출전이 불투명했던 차두리가 부상에서 회복해 공식 훈련을 소화했기 때문에 이날 경기에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크다.

서울 레버쿠젠 경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울 레버쿠젠, 기대된다" "서울 레버쿠젠, 손흥민냐 차두리냐" "서울 레버쿠젠, 볼 맛 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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