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전국 288만392명 유권자 가운데 71만550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 순천시·곡성군 지역으로 39.2%의 투표율을 기록중이다. 특히 곡성군의 투표율은 52.3%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광주광역시 광산을 선거구로 15.4%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최대 관심지역인 서울 동작을은 16만7020명의 유권자 가운데 6만190명이 참여해 36%의 투표율을 기록중이다. 여야간의 접전이 예상되는 경기 수원을(권선) 19.7%, 수원병(팔달) 23%, 수원정(영통) 22.4% 평택을 22.2% 김포 27.6%를 나타내고 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