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레알마드리드 AS로마전서 '핑크 유니폼' 착용…112년 클럽 역사상 처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AS로마와의 경기에서 112년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핑크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핑크색 유니폼은 레알 마드리드 구단 역사상 처음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 앞서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레알의 수호신 이케르 카시야스 골키퍼를 필두로 가레스 베일과 이스코, 모드리치, 사비 알론소 등 정예 멤버를 다수 포함한 선발 명단을 발표하며 필승을 다짐했다. 간판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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