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비정상회담'이 여자들은 모르는 세계 남자들의 실체를 밝힌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녹화는 "남자를 잘 몰라서 연애가 어렵다"는 여성 패널들의 질문에 대한 해답을 담아냈다.
또 호주 대표 다니엘 스눅스는 "난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에게도 대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아버지도 그렇게 해서 어머니와 결혼했다"고 말하며 부모님의 러브스토리를 설명해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비정상회담'은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 등 3명의 MC와 각국 비정상 대표들인 외국인 남성 11명의 집단 토크쇼. 이들은 한국 청춘들의 주요 관심사와 관련해 토론을 펼친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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