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모전의 주제는 ▲정부 3.0시대와 가격공시자료의 학술·정책적 활용 방안 ▲감정평가산업의 발전방향이며, 전문가 부문과 대학(원)생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최우수상에는 국토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이 돌아간다. 우수상 3팀에는 한국감정원장상, 한국감정평가협회상, 한국부동산분석학회상이 주어지며 각각 1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또 대학(생) 부문의 우수상 시상자가 3년 내 감정원에 입사 응시를 할 경우 서류전형 면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모전 접수는 다음달 19일까지다. 논문제안서 심사를 통과한 팀이 작성한 논문은 11월28일로 예정된 한국분석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되며 최종 논문심사는 12월 6~12일 진행된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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