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잭 그레인키, 1이닝 4탈삼진 기록 '우와'
LA다저스 투수 잭 그레인키가 1이닝 4탈삼진이라는 진기록을 세워 화제다.
이날 잭 그레인키는 3회 헥터 산체스를 삼진으로 잡아낸 뒤 팀 린스컴, 헌터 펜스, 그레고르 블랑코 등 4명의 타자를 상대로 4탈삼진을 빼앗았다.
한 이닝의 아웃카운트가 3개임에도 4탈삼진이 가능했던 것은 세 번째 타자 헌터 펜스가 삼진 순간 공이 뒤로 빠지면서 스트라이크 낫아웃으로 1루에 출루했기 때문이다. 스트라이크 낫아웃은 공식기록에는 삼진으로 표기된다.
그레인키 1이닝 4탈삼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잭 그레인키 1이닝 4탈삼진, 정말 보기 힘든 장면이구나” “잭 그레인키 1이닝 4탈삼진, 이럴 수도 있구나 신기하네” “잭 그레인키 1이닝 4탈삼진, 류현진도 보여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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