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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현대제철 "외주·하청 업체 대상 '안전진단 평가시스템' 도입"

최종수정 2014.07.25 17:01 기사입력 2014.07.2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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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현대제철 은 25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2014년 2분기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안전 개혁을 실시 중"이라며 "하반기에 외주 ·하청업체를 대상으로 안전 진단 평가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명석 당진제철소장(부사장)은 "안전 개혁을 실시 중"이라며 "3가지 카테고리 안에서 안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부사장은 "먼저 인프라 측면에서 각종 안전 시설물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위험요소 및 장소를 발굴해 안전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스템 측면에서 제철소 내에 실시되는 보수·시설 공사에 대해 안전 표준화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 부사장은 "끝으로 안전 마인드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며 "제철소를 들어온 순간부터 나가는 순간까지, 퇴근 후 가족의 품에 돌아가는 순간까지 전 직원을 상대로 안전 의식 교육을 철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부사장은 "지금 제철소의 전 중역과 팀장이 순찰조를 짜서 가장 취약시간인 야간에 안전 감시 순찰을 돈다"면서 "아울러 안전전문가를 기존 88명에서 현재 200명까지 늘렸다"고 설명했다.

올해 하반기 현장 밀착형 안전 관리 시스템 도입 계획도 밝혔다. 오 부사장은 "세계적인 업체 듀퐁에서 안전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면서 "안전 사고가 주로 외주 하청 업체에 발생하는 점에 착안,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안전 평가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오 부사장은 "지금 당진제철소에서 직영 6000명과 협력직원 6000명 등을 포함해 총 1만54000명이 일하고 있다"면서 "모두가 일심동체로 안전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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