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故 유채영 빈소 조문객들 발길…파주 서현추모공원에 안치키로
故 유채영이 서현추모공원에 안치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채영은 이날 오전 8시 남편과 가족, 동료 연예인 김현주·박미선·이성미·송은이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유언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유채영은 곧바로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이미 주변으로 암세포가 전이된 상태였다. 암의 병마를 이겨내지 못하고 향년 41세의 이른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유채영이 안치될 서현추모공원은 경기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에 있는 납골당이다. 수도권 외곽순환도로와 서울시립승화원에서 10여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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