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측은 홍삼 특수기인 추석을 앞두고 내달 안에 매출 20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관장 황진단은 홍삼 중에서도 상위 2%에 속하는 지삼과 녹용, 참당귀, 산수유, 금사상황버섯 등의 부원료로 만든 프리미엄급 제품이다. 녹용(뉴질랜드산)을 제외한 모든 원료를 국내산으로 사용했으며 고급 뿌리삼인 지삼과 금사상황버섯을 첨가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농축액보다 휴대나 섭취가 간편해 황진단을 찾는 분들이 많다"며 "추석을 앞두고 고급 선물을 찾는 고객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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