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트니코바 아이스쇼서 점프 한번도 성공 못해…"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맞아?"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러시아)가 아이스쇼에서 점프를 한 번도 성공시키지 못하는 졸전을 펼쳐 화제다.
소트니코바는 첫 점프에서 엉덩방아를 찧고 두 번째 점프에선 회전에 실패하는 등 실력을 의심케 할 만한 모습을 계속적으로 선보였다. 이어 마지막 점프에선 착지가 크게 흔들리며 허우적대다 겨우 균형을 잡는 등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스파이럴도 엉망이었다. 스파이럴은 한쪽 다리를 엉덩이 위로 올린 채 나머지 한쪽 날로만 빙상을 가로질러야 하는 기술이다. 소트니코바는 이 기술을 선보일 때 들어 올린 다리를 부여잡은 채 우왕좌왕하는 졸전을 선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소트니코바, 역시 희대의 거품" "소트니코바, 역시 수준미달이었구나" "소트니코바, 한심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꼭 봐야할 주요뉴스
"금요일은 일본인만 입장"…쏟아지는 韓 관광객 달...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