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처형살해 농구선수' 정상헌…징역 20년 선고 "암매장까지"
전 농구선수 정상헌이 결국 중형을 선고받았다.
정상헌은 지난해 6월 26일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처가에서 처형인 최모씨(32)와 격한 말다툼 후, 최모씨를 살해했다. 정상헌은 처형을 살해 후 집 여행용 가방에 담아 이틀 동안 자신의 승용차로 싣고 다니다 집 근처 야산에 암매장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재판부는 "정상헌과 숨진 처형과의 관계 및 범행동기를 면밀히 분석해 볼 때 피고인에 대한 원심 형은 정당하다"고 응답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처형살해 농구선수 정상헌, 정당한 죄값을 치루길" "처형살해 농구선수 정상헌, 용서받을 수 없는 죄" "처형살해 농구선수 정상헌, 정말 잔인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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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