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멘탈갑' 박성광·이상훈, 아베 총리에 '독도 티셔츠'선물하며 디스 작렬
'멘탈갑'이 첫방송부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며 네티즌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이날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등장한 '멘탈갑' 교주 박성광은 "축구에서 지고도 다음날 회식할 수 있는 강한 멘탈로 살 수 있게 해주겠다"고 선언하며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는 2014 브라질 월드컵 후 물의를 일으킨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을 디스한 것이다.
특히 이상훈은 "아베 총리 세계적으로 욕을 먹으면서도 꿋꿋이 망언을 해대는 강한 멘탈 칭찬한다. 선물로 독도는 우리땅 티셔츠 선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다"고 일침을 가해 방청객들의 열렬한 성원을 얻어내기도 했다.
한편 '멘탈갑'은 신도들이 "나는 멘탈 쓰레기. 멘탈이 없네. 저기 멘탈 형님이 내 길인 걸"이라며 '멘탈갑' 교주 박성광을 추대하는 개콘의 새 코너다.
멘탈갑 소식에 네티즌은 "멘탈갑, 나도 이제 멘탈갑""멘탈갑, 아베 디스 최고""멘탈갑, 독도 선물 최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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