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신재은, 남편 조영구에 분노 폭발 "저주인형이 이해가 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신재은, 남편 조영구에 대한 분노 폭발(사진: KBS2 '여유만만' 캡처)

신재은, 남편 조영구에 대한 분노 폭발(사진: KBS2 '여유만만'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재은, 남편 조영구에 분노 폭발 "저주인형이 이해가 돼"

방송인 조영구의 아내 신재은이 분노조절곤란을 고백했다.
신재은은 16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분노 조절에 곤란함을 느껴 전문의 상담도 생각했다고 밝혔다.

신재은은 "분노와 우울함에 늘 힘들었다. 전문의 상담까지 생각했다. 꽤 상태가 심각한 것 같더라. 그래서 오늘 이 방송도 망설였다.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이런 것을 나가서 말해도 되는지 걱정했다"고 전했다.

특히 신재은은 남편인 조영구에게 분노가 집중됐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재은은 "결혼한지 2~3년 쯤 됐을 때 조영구에게 모든 분노가 집중됐었다. 저주인형에 바늘을 꽂는 행동이 이해가 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분노의 대상이 남편 외에도 많아졌다. 그러다 또 어느 순간 그 대상이 남편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신과 교수 우종민 씨는 신재은의 고민에 대해 "본인의 심각성을 스스로 느끼는 것 같다"며 "상황이 더 나아지고자 하는 분노는 자기 일을 관리하고 성장하는데 에너지가 된다. 하지만 지나친 분노는 오히려 건강을 해치기도 한다"고 공감을 표했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