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화이트 인테리어 돋보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방송인 조영구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26일 방송된 KBS 아침프로그램 '여유만만'에서는 조영구의 아내 신재은이 다른 연예인 아내 3명과 경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신재은은 여행을 떠나기전 가족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떡국을 준비하는 등 주부 9단의 모습을 보였다. 아내가 여행을 떠난 후 늦잠에서 일어난 조영구는 "신재은이 라디오 방송을 하고 있어서 요즘 거의 집에 없다"며 "신재은이 매일 바쁘다. 나보다 더 바빠서 요즘 내가 집안일을 다 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조영구의 아내 신재은은 최근 집안이 부자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에 신재은은 "주변에서도 '(조영구) 돈을 보고 결혼했냐'는 소리를 엄청 많이 들었다"며 "처음엔 조영구에게 관심이 없어서 돈이 많은 줄도 몰랐는데, 어느 날 나에게 '너 내 30억보고 결혼했지?'라고 물어 보더라"고 말했다.
신재은은 "하지만 30억이 수중에 있는 돈도 아니고 주식으로 이미 많이 날렸다. 그리고 우리 집안이 더 부자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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