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째를 맞는 엑스포에서는 첨단 공간정보 기술과 서비스, 비즈니스 교류의 장인 산업전시회, 각종 공간정보 관련 컨퍼런스 등이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이디어 경진대회, 창업 박람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공간정보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앱 개발 ▲빅데이터 활용 ▲공간정보 정책제안 ▲공간정보 활용 우수사례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신청을 받고 있다. 다음달 25일 최종 심사와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올해 국정감사 일정으로 인해 해외 장관급 인사가 참석하는 고위급회의(High Level Forum)와 국제컨퍼런스(ICGIS)는 내년으로 연기됐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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