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홍석천 폭로 "강예빈 전 남자친구, 내 이상형이다"
홍석천이 강예빈의 전 남자친구가 자신의 이상형임을 고백했다.
이날 출연 예정이던 샤이니의 멤버 키가 해외 공연으로 불참했고, 이에 그를 대신해 강예빈이 일일 패널로 출연했다. 홍석천은 강예빈을 향해 몹시 불만스런 표정으로 "저 분과 제가 이상형이 겹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번에 강예빈이 전 남자친구랑 밥 먹으러 우리 가게에 왔었는데, 딱 내 스타일이더라"라며 "완전 내 이상형 이었다"고 고백해 대한민국 대표 '탑게이'의 면모를 보여줬다.
홍석천 폭로를 접한 네티즌은 "홍석천 폭로, 어머 그렇구나 어떤 남자지" "홍석천 폭로, 강예빈 전 남자친구 궁금" "홍석천 폭로,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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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 사진 지우고 가세요"…7월부터 IT기...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