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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수용, 과거 임재범의 '눈 깔아라'는 말에 '잘못봤다'며 꽁무니"

최종수정 2014.07.11 06:51 기사입력 2014.07.1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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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과 김수용의 일화를 언급하는 박수홍(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영상 캡처)

임재범과 김수용의 일화를 언급하는 박수홍(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수홍 "김수용, 과거 임재범의 '눈 깔아라'는 말에 '잘못봤다'며 꽁무니"

개그맨 박수홍이 과거 임재범과 김수용이 기싸움을 벌인 사연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황금라인’으로 불리는 KBS 7기 개그맨 박수홍, 남희석, 최승경, 김수용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과거 여의도 일대를 주름잡던 '여의도 터줏대감' 김수용의 사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신인 시절 덩치가 컸던 김수용을 쉽게 건드리는 사람이 없었다"며 포문을 열었다. "김수용이 어느 날 카페에서 한 곳을 응시했었는데 그 쪽을 바라보니 임재범이 있었다"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러자 임재범이 김수용을 강하게 응시했고 둘이 눈싸움을 하니 갑자기 임재범이 이쪽으로 다가 오더라" 며 당시의 상황이 정말 무서웠다고 언급했다. 또한 "임재범이 김수용에게 '눈 깔아'라고 하더니 담배를 자신의 몸에 비벼 껐다"며 일촉즉발이던 당시의 상황을 언급했다. "그러자 김수용이 놀라 '사람 잘못 보신거 같아요 제가 아는 분인 줄 알고 그만…'"이라며 꽁무니 뺀 사연을 공개해 스튜디어를 초토화시켰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임재범 예전에도 포스가 장난 아니였구나" "김수용 심장이 멎는 기분 이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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