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은 UAE 적신월사가 구호물품 전달을 감독하고 가자지구 현장에도 이스라엘 공습 피해자들을 치료하기 위한 야전 병원을 세우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은 지난 8일 '변경 보호'라는 이름의 군사 작전을 시작, 가자지구에 사흘째 대규모 공습을 감행해 팔레스타인인 70여명이 숨지고 500여명이 다쳤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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