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네덜란드 아르헨티나전, 메시 "득점왕보단 월드컵 우승 더 간절"
세계 최고의 축구스타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네덜란드와의 준결승전을 앞두고 다부진 각오를 밝혀 화제다.
메시는 골든 부트보다 월드컵 우승트로피를 더 갖고 싶다고 말한 만큼 득점왕을 위한 욕심보다 승리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챔피언스리그 우승, 리그우승, 발롱드르 수상 등 축구 선수로서 이룰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이룬 선수이다. 하지만 단 한가지, 월드컵 우승만 이루지 못했다. 따라서 아르헨티나가 이번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메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퍼펙트 커리어'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마라도나를 이미 뛰어넘었다고도 평가받는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과연 네덜란드를 꺾고 결승에 진출할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메시의 다부진 각오에 네티즌은 "네덜란드 아르헨티나전, 메시 반드시 웃길" "네덜란드 아르헨티나전 남미의 자존심을 지켜주길" "네덜란드 아르헨티나전, 메시 월드컵도 우승해 정점을 찍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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