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는 지난 수년간 매주 첫째· 셋째 월요일마다 지역내 저소득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 5가구에게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하며 나눔을 실천해 왔다.
자원봉사캠프는 이달부터 밑반찬을 이전보다 5가구 늘어난 10가구에 배달한다.
이를 위해 북아현동 주민센터는 동 복지허브화사업과 연계해 중증장애인, 중증질환자, 한부모가족 등 5가구를 선정했다.
또 북아현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을 지원한다.
북아현동 자원봉사캠프와 북아현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연합해 ‘정담은 고추장 나눔행사’를 이달 중 개최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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