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군도' 조진웅, 마동석에게 "누나라고 부른다"
오는 23일 개봉할 영화 '군도: 민란의시대'(감독 윤종빈)에서 전략가 태기 역을 맡은 조진웅과 괴력 천보 역을 맡은 마동석의 겉모습과는 다른 실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퍼펙트 게임'에 함께 출연한 바 있는 조진웅과 마동석은 '군도'에서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추며 촬영 현장에서 붙어 다니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조진웅은 한 방송 인터뷰에서 마동석에 대해 "오지랖 넓고 여린 성격이다. 실제로 누나라 부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군도'는 조진웅, 마동석 외에도 하정우,강동원,이성민,이경영,정만식,윤지혜,김성균 등 호화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었다.
조진웅과 마동석의 우정이야기를 접한 네티즌은 "군도 조진웅 마동석, 마동석이 누나라니?" "군도 조진웅 마동석, 톰과 제리같은 모습이다" "군도 조진웅 마동석, 어울릴 듯 안 어울리는 묘한 사이"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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