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가 9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전국 24개 대학생 750명이 참가운 가운데 '제8기 지역특화청년 무역전문가 양성(GTEP)' 입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무역아카데미 이인호 사무총장은 “GTEP에 참여함으로써 해외지역 및 산업에 특화된 무역실무와 외국어능력, 인성을 겸비한다면 좁은 취업 관문은 물론 글로벌 경쟁도 두렵지 않을 것”이라며 “중소기업의 든든한 동반가가 되어 무역2조 달러 달성을 위한 신선한 동력이 되어줄 것”라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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