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환노위 소속 문대성 새누리당 의원이 "최저임금이 5280원이 적절하다고 보냐"고 질문하자 "지속적으로 분배개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이 후보자는 "최저임금 못 맞출 이유가 없다. 내년에 OECD 기준에 맞추겠단 답변을 듣고 싶다"는 문 의원의 말에 "최저임금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란 당부의 말로 듣겠다"며 "종합적으로 고민해서 취지가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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