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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패트리, '비정상회담'서 홍진호 폭풍디스 "콩은 까야 제맛"

최종수정 2014.07.08 09:49 기사입력 2014.07.0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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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로게이머 기욤패트리가 홍진호를 폭풍디스했다.(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전 프로게이머 기욤패트리가 홍진호를 폭풍디스했다.(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기욤패트리, '비정상회담'서 홍진호 폭풍디스 "콩은 까야 제맛"

기욤패트리가 스타크래프트 계의 불문율 '콩까지마'를 어기고 홍진호를 폭풍디스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기욤패트리는 선수시절 유난히 외국선수에게 부진한 모습을 보인 홍진호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홍진호는 외국 선수들에게 약하다"며 "그 이유는 홍진호가 노는 걸 너무 좋아했기 때문이고 홍진호는 외국 선수와의 대부분의 경기에서 패했다"며 깨알같은 디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기욤패트리는 캐나다 출신으로 지난 1998년 온라인 게임 스타크래프트 대회에서 유명세를 탔던 프로게이머로, 주 종족은 프로토스였다. 그는 스폰서의 도움으로 독립해 2003년까지 프로게이머로 활동한 후 은퇴했다.
또한 홍진호는 '콩진호'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프로게이머로서 결승에 올라 매번 2등만 했던 애처로움을 보여 팬들의 동정심을 사 유명세를 탔던 프로게이머이다. 팬들은 "콩까지마" 등의 유행어로 그를 한결같이 지지했다. 현재도 스타크래프트 팬들 사이에 그를 디스하는 것은 불문율로 여겨진다.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SNL 코리아'에 출연중이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요즘 가장 핫한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 3명의 MC와 한국인보다 능숙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외국인 패널 11명이 한 자리에 모여 한국의 청춘들이 봉착한 현실적 문제를 토론하는 형식의 새로운 글로벌 토크쇼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기욤패트리, 홍진호 디스 콩까지마" "비정상회담 기욤패트리, 홍진호 디스 기욤 오랜만이네" "비정상회담 기욤패트리, 홍진호 디스 기욤이 데뷔한지 16년이나 됐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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